여성의꽃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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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다수 0 8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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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성성정보] 여성의 꽃잎



음문(陰門), 혹은 옥문(玉門) ? 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..... ~~~ 고 하지만, 고 딴 외설/음란물을접할 기회가 전혀 없는 (V.V) 모범 시민, 본인 팍시로서는 다른 여성들의 옥문이 어떤 모양새인지도무지 상상하기가 힘들었다.

같은 여자끼리 왜 징그럽게 다른 여자의 옥문 모양새를 궁금해 하고 지랄이냐고그 누가 물으신다면, ‘답은 항상 질문 속에 숨어 있는 법’이라는 E모 고 정경(정치경제)선생가물치의 명언을 날려 주고 싶다.

난 항상 마음 한 구석으로 내 성기의 상대적(!) 아름다움은 어느 정도 일까? 라는 의문을 떨쳐 버리지못하였다. 남자친구에게 물어봐도 절대 가르쳐 주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, 솔직히 얘기 해 준다 해도 열불이 치밀어서 귀를 막고 말 것이 뻔하였다.

남자들은 페니스를 비교 당하는 것이 두려워 여자의과거를 괴로워한다고 한다.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자신의 성기를 들여 다 볼 기회가 적기 때문에 (한번들여다 볼래 면 보통 큰 맘을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.)

성기의 모양새에 대해서 그리 크게 신경쓰지않는 경향이 많긴 하지만… 한 번쯤 자신의 성기를 본 적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.이거무튀튀하고 흐물 거리는 …

그야말로 “조개” 같은 살점을 보면서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? 정말조개를 연상하며 ‘비슷하게 생겼네’ 하고 속으로 킬킬거리지는 않았을까? 그가 경험했던 여자들에 비해 나의 음순이 더 늘어졌다고 생각하진 않을까?

그래서, 나를 경험이 많은 여자라 의심하며 속으로 괴로워하는 건 아닐까? 옛날의 그녀에 비해 내 성기의 색깔이 더 검으면 어쩌나? 내 성기를 보며 과거의그녀를 회상 하는 건 아닐까? 등등…

벼라 별 생각을 다 하며,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괴로움에몸부림 치기도 하는 것이다. 더군다나, 모범 시민인 본인, 팍시가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음문들은생물책 안에 있는 것들이었고, 그 것도 모두 환한 분홍색의 매끈한 모습들이 아니었던가?

=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. =만약본인이 인간의 몸을 연구하고 분석하며 필요에 의해 공개 할 수도 있는 사회적 힘을 가진 사람이라면,다시 말해, 산부인과 의사 라도 된다면 …

그다지 대단한 일도 아닐 터이지만, 우리 같은 일반 인들이,그것도 돈 받고 운영하는 성인 사이트에서 여성의 음부를 들여다 보이는 일은 누군가의 자의적인해석에 의해 충분히 범법 행위로 간주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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